DAY 33

Sushi Legend - No Frills



#일상의기록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 토론토.



높은 고층 아파트와 빌딩은 아직도 낯설다.




더욱 낯선건 낙엽이 쌓여있는, 눈이 없는 도로.

에드먼턴, 새스커툰에서 영하 12~20도까지 겪고나니 이곳은 영상4도로 아주 시원한 날씨다.



  


감기로 요 며칠 저녁을 안먹어 돈도 좀 아꼈고, 기운이 없다고 좀 칭얼댔더니

짝꿍에게 all you can eat 스시뷔페 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네이버 폭풍검색해서 찾아낸 요곳!! 이름도 스시레전드!!




요 테블릿으로 오더 넣으면 직원들이 챡챡 가져다 준다.



  


벤쿠버에 비해서 회 양도, 밥 양도 적당해서 아주아주 칭찬해.

다른 메뉴들도 맛이 괜찬아 입맛 까다로운 짝꿍이도 간만에 배터지게 먹었다.




에드먼턴에서 BnB 호스트가 알려준 No Frills라는 마트인데




가격대가 1~5달러대로 정말 가격이 착하다.

같은 물건인데 타 마트에 비해 적어도 1~2달러씩은 싸다.


한달간 너무 고생해서 토론토에서는 쉬엄쉬엄 돌아다니고 쉴 예정이다!



#CANADA #ONTARIO #TORONTO #SUSHI_LEGEND #ALL_YOU_CAN_EAT_SUSHI #NO_FRILLS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시레전드 #스시뷔페 #노프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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