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

Stanley Park - English Bay Beach - Grandville Island Public Market 

  



#일상의 기록

오늘은 밴쿠버에서 햇볕 쬘수 있는 믿을 수없는 마지막날.

가능한 모든 야외 액티비티는 오늘 다 하겠다는 신념으로 도전!



  


언제 비왔었냐는 듯하게 너무나 맑게 갠 날씨.


  


신나게 자전거 타러 렌탈샵에 도착!

사람들이 많이 가는 듯한 그곳은 1시간당 10불정도로 

1시간 초과당 짤없이 분단위 추가요금이 계산되어 꽤나 비쌌다.

적당히 가게가 작고 사람 별로 없는데 들어가니 가격도 나름 reasonable 해서 바로 빌려버렸다! 

맡길 신분증1, 찾을때 보여줄 신분증1, 그 이름으로 된 신용카드가 준비물!

(보통 여권, 운전면허증 가져가면 될 듯)


  

  


사진좀 찍어주세요. 짝꿍아. 나혼자 신나서 셀카.




주말의 비 개인 후 햇살 좋은날 English Bay Beach.



  


잉글리쉬베이 해변 근처 Grandville Island 가기위한 방법은 50번 버스, 아쿠아 버스, 도보로 다리건너는 방법이 있다.

걸어가면 꽁짜요. 일반버스가 2천원 정도라면,  3분 거리 밖에 안되지만 3500원이나 하는 아쿠아버스. 

그래도 깜찍한 아쿠아 버스타고 그랜빌아일랜드로 간다.



  


현지인이 이용한다는 퍼블릭 마켓은 주말이라 사람들이 넘쳐났고 

마켓 거리 음식이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백수 부부에겐 생각보다 비쌌다.




그래도 그중에 가성비 좋아보이는 피쉬앤칩스는 요즘말로 존맛. 

대구(cod)살이 너무 입에서 살살녹아. 너무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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