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4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 Rue Saint-Jacques - Centre d'histoire de Montreal - Bonsecours Market 



#일상의기록

날씨가 매우 흐림.


확실히 유럽스러운 느낌이랄까.



Montréal  |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여기도 노트르담성당이다.

나 : 짝꿍아 왜 여기저기 노트르담이야? 

짝꿍 : 우리의(Notre) 어머니(dame) 이니까.

나 : 아하!

사실 불어 왕초보수업에서 다 배운 단어인데 조합이 안되었다는..ㅠㅠ




성당에 들어가는데 돈도 내야되고 족히 20분은 기다려야 하길래 건너 뛰기로한다.



  

Montréal  |  Rue Saint-Jacques

바로 옆 생쟈크 스트릿.

1900년 초반의 미국의 Wall Street 월가 같은 금융거리.

확실히 건물이 품격있다.



Montréal  |  Centre d'histoire de Montreal

소방서를 개조해서 만든 역사 미술관



  


흰색 라인은 현재. 미니어쳐는 18세기 몬트리올을 보여준다.



  


올해 몬트리올이 이상하게도 늦게까지 날씨가 따뜻해서 단풍이 예쁘게 안 들었다고한다.

그러면 어떠하리. 아직 눈이 안쌓이고 낙엽을 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다.

(10월 말부터 로키에서 고생한덕에 눈에 벌써 질렸다..)



Montréal  |   Bonsecours Market 

오타와에서 다녀온 바이워드 마켓과 같은 시장을 기대하고 간 봉스꾸르 마켓.

17세기까지 시장으로 이용되었고 현재는 부띠끄나 fancy한 레스토랑만 있어 실망한 채 나왔다.




역시 관광지라 물가가 너무 비싸 들어간 케밥집. 너무 맛나.



  


결혼식 이후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만난 쩔친과 한참 수다떨다가 집에 돌아간다.

너무 추운거니? 야경이 다 흔들렸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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