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9

Saskatoon - Yorkton for lunch - Winnipeg (by greyhound)



#일상의기록


한국 출발하기전에 찾아본바로는 12시간걸리는 거리에 분명 저녁 버스가 있어 

1일 숙소비 아낄겸 버스에서 자고 아침에 숙소 체크인하자! 라고했는데

막상 예약하려고 보니 아침버스 밖에 없어 고스란히 하루를 이동에 투자하게되었다.




2번갈아타야 되는 먼길의 여정이라 새벽부터 서둘렀다.

사스카툰 다운타운 버스터미널?에 있는 사무실에가면 노선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각 번호별 노선안내도를 확인 할 수 있다.



 


버스 탑승해서 밀밭으로 추정되는 허허벌판을 달려간다.



  


중간 Yorkton에 들러 20분만에 캐나다식 돈까스 흡입하고 다시달린다.



  


저녁시간쯔음 잠시 휴식시간을 줘 중간에 내린 이름 모를 동네.




해지는 풍경이 참 예쁘다.



아침일찍나와 어두컴컴해졌는데 아직 버스안이라니...ㅜ

빨리 숙소가서 편하게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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