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 ( 캐나다 인권 박물관)



#일상의기록

오늘은 캐나다의 remembrance day로 (미국은 Veterans Day, 현충일) 1차대전에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날이다.

그 이유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사전에 인권박물관이 1시에 연다고해서 가는길에 식당 하나는 열었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갔는데

정말 거의 많은 상점들이 1시까지 문을 닫았다.




겨우 찾은 우크라이나 음식점. 생각보다 맛있다.



Winnipeg  |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

배를 채우고 인권박물관으로 간다.




다양한 언어들로 welcome을 적어간다. 아쉽게 환영합니다라고 쓰는 부분을 못 찍었다 ㅜ

(가운데 남자가 ㅎ쓰는중간에 녹화를 멈춰버림 ㅠ)




What Are Human Rights?

인권이란 무엇인가?



  


연대별 나라면 다양한 인권운동 연대기를 보여준다.



  


인권 박물관은 각자의 이야기를 강조하며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상들이 많다.



  


성소수자의 권리,  인신매매로부터의 자유 // 여성의 권리, 종교의 자유



  


어린이의 권리, 장애인의 권리 // 인종차별로 부터의 권리, 토착민들의 권리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많은 부분에 대한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놀랍지 않게도 북한의 문제도 언급해주는 부분도 찾았다.



  


이곳은 나선형으로 이루어진 계단으로 이어져 총 7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이다.

4시간 동안 우린 절반밖에 보질 못하고 또 쫒겨나다 싶이 내려왔다..ㅜㅜ



Winnipeg  |  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조명켜진 매니토바 주의사당을 지나 집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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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0

Portage Place Shopping Centre - The Manitoba Museum  (쇼핑몰 - 매니토바 인류사 박물관)



#일상의기록


  

Winnipeg  |  Portage Place Shopping Centre

내륙 한가운데 위치하는 위니펙은 생각보다 컸다.




많은 시티버스가 다니는 다운타운 중심가의 쇼핑센터에서 Sky Walk는 시작된다.



  

Winnipeg  |  Millennium Library

금융가 가기전에 위치한 도서관에는 예쁜 벽화들이 많이 있다.



Winnipeg  |  The Manitoba Museum 

오늘의 주요 방문지는 매니토바 자연인류사 박물관이다.

항상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보고 사진찍다보니 시간이 지체된다..

도착한 박물관의 폐점시간은 4시..ㅜ

한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남아있어 매표 직원이 50% 할인해줬다.


여기 진짜 크고 너무 재밌다. 꼭 일찍 와서 전부다 보기를 추천!!



  

Winnipeg  |  The Manitoba Museum 

인류사를 다루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연과 원주민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인류가 생기기전 공룡도 좀 보여주고



  


툰드라 지역의 의복과 생태계.




원주민들은 이렇게 생활했다고 하고

동물들은 슬프지만 인간에 많은 사냥을 당해야만했다. 




자연에 의한 산불보다는 인류에 의해 발생되는 산불의 빈도가 높지만

번개로 인한 산불면적이 더 넓다고한다.



  


16세기 항해사.




캐나다 매니토바 주의 원주민 분포도.



  


Cree족과 Ojibwa족


  


Sioux족과 Metis족의 의복을 보여준다.




아쉽지만 시간이 다되 쫒겨나서 집에 오는길은 눈이 너무 많이 내린다.




이곳은 파우더 스노우로 유명해서 바람이 불때면 

마치 특수효과 연기처럼 눈이 휘날린다.




새스커툰에서 영하 20도에서 고생좀 했더니 감기에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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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9

Saskatoon - Yorkton for lunch - Winnipeg (by greyhound)



#일상의기록


한국 출발하기전에 찾아본바로는 12시간걸리는 거리에 분명 저녁 버스가 있어 

1일 숙소비 아낄겸 버스에서 자고 아침에 숙소 체크인하자! 라고했는데

막상 예약하려고 보니 아침버스 밖에 없어 고스란히 하루를 이동에 투자하게되었다.




2번갈아타야 되는 먼길의 여정이라 새벽부터 서둘렀다.

사스카툰 다운타운 버스터미널?에 있는 사무실에가면 노선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각 번호별 노선안내도를 확인 할 수 있다.



 


버스 탑승해서 밀밭으로 추정되는 허허벌판을 달려간다.



  


중간 Yorkton에 들러 20분만에 캐나다식 돈까스 흡입하고 다시달린다.



  


저녁시간쯔음 잠시 휴식시간을 줘 중간에 내린 이름 모를 동네.




해지는 풍경이 참 예쁘다.



아침일찍나와 어두컴컴해졌는데 아직 버스안이라니...ㅜ

빨리 숙소가서 편하게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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