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6

Kaploops - Jasper 



#일상의기록

체크아웃이 10시인 BnB 였다.

밤운전하고 밤 11시에 도착했는데도 호스트 아주머니는 너무 반겨주고, 고맙게도 늦게까지 고생했다며 

푹자고 천천히 가라고 하셔서 정말 잘자고 일어났다.



  


점심먹을 쯔음에 일어나 재스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아주머니가 추천해준 Rock'n Firkin 펍으로 간다.

짝꿍은 점심특선 맥앤치즈&스테이크, 나는 라자냐와 시저샐러드.

가격대도 너무 괜찬고 분위기 로컬스럽다.



  

Kamloops | After forest fire

차를 타고 계속가느데 보이는 황량한산들.

올해 6월 이곳 캠룹스부터 로키산맥의 일부까지 2달간 계속되는 산불이 있었다.

그 결과 앙상하게 남아버린 나무와 검게 타버린 나무들이 으시시하게 남아있었다.

이 넒은 곳이 자연적으로 치유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저멀리 눈덮힌 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짝꿍아 우리 지금 저기 보이는 산으로 가는거 맞아? 



  


차광고는 아니다. 분명 도요타를 받기로했는데 기아 포르테를 받았다..

커피한잔하기 위해 중간에 들린 아주 작은 마을에서 짝꿍은 나에게 운전연습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첫 주차 기념사진. 

이많은 공간중에 주차하는데 어쩜 저렇게 댈수있을까.

이날 이후 짝꿍은 나에게 운전하란말을 안한다. 



  


어서 체크인하러 부지런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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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

Tofino - Nanaimo - North Vancouver - Kamloops (bus - ferry - subway - rental car)


#일상의기록

오늘은 다시 캐나다 본토로 들어가는 대장정. 

13시간의 아찔한 여행기이다.



토피노에서 밴쿠버까지 가려면 버스편이 한개 노선밖에없다. 

토피노버스 10시 25분. 



  

Nanaimo | Ferry Terminal 

4시간걸려 서 나나이모 페리 선착장에 도착한다. 

나나이모에서 페리를 타고 1.5시간 노스밴쿠버에 도착해서 다시 토피노버스를 타고 다운타운까지 간다.



  


다운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렌트카를 픽업하기위해 공항까지 이동한다.

아침에 나왔는데 차를 받으니 이미 깜깜해진 밤.


짝꿍은 또 열심히 밤운전 5시간을 하여 캄룹스에 밤11시가 되서야 도착한다.

사실 캠룹스는 로키산맥으로 가기전 거쳐가기 위해 하루만 머무르기로만 했는데

너무나 아쉽게 잠만자고 거쳐가는 도시가 되어버렸다.

아쉽다 아쉬워,


운전하느라 고생한 짝꿍아 고마워.


#CANADA #VANCOUVER ISLAND #TOFINO #NANAIMO #NORTH VANCOUVER #KAMLOOPS

#캐나다 #밴쿠버아일랜드 #토피노 #나나이모 #노스밴쿠버 #캄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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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Meares Island - Big Tree Trail (kayaking) 머레스 아일랜드 



#일상의기록

  


이곳에서 할수 있는 액티비티는 서핑/ 고래구경, 곰구경 / 패들링 /카약킹 등이 있다.

물에는 들어가긴 너무 춥고 이미 빅토리아에서한 고래구경이라 새롭게 카약에 도전.



  

  


수영을 못하는 나때문에 싱글은 무리인지라 짝꿍과함께 더블로 하기로했다.

1.5시간/4시간/6시간 코스가 있는데 적당히 무난한 4시간으로 하기로 했다.

4시간 코스는 머레스 섬에 들러 큰나무 트레일 코스를 다녀오는거다.



  


노짓을 할때마다 물이 너무 튀어 모든 개인용품은 방수가방에 넣어둔다.

물은 너무 투명했고 바닥이 보일지경.

바람도 거의 없고 구름은 없이 해는 너무 강렬하게 비추어 카약하기 너무 좋은 날씨!

이렇게 찍어도 멋지고 반대방향에서 찍어도 멋지도 역광으로 찍어도 넘 멋지다.




한참이 지나 도착한 머레스 아일랜드.



  

  

Tofino | Meares Island

유네스코에서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할만큼 오래된 나무들이 많다.

그래서 이름도 큰나무 트레일 코스.

기본이 500년 600년된 나무들이라고 하니 대단하다.

유네스코에 지정된만큼 자연보전을 위해 극히 일부만 개방했고,

카약할때 4불정도 추가로 내었늗네 이는 개방을위한 편의시설 개설등에 도움된다고한다.



  


짧은 트레일링을 끝내고 열심히 노질하여 물에 빠지는 사고 없이 다행히 육지에 도착했다.



  


사실 해지는 캐나다를 보고싶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볼수가 없었고

이곳은 서쪽에 개인 별장들을 지어나 사유지로 들어갈수가없었다.

그냥 요 느낌으로 보는걸로 만족하기로한다.



#CANADA #VANCOUVER ISLAND #TOFINO #Meares Island #Big Tree Trail #Kayaking

#캐나다 #밴쿠버아일랜드 #토피노 #머레스아일랜드 #빅트리트레일 #카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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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Tonquin Trail (Tonquin Beach - Third Beach - Middle Beach) 



#일상의기록

토피노는 서핑으로 유명한곳인데. 우리가 도착했을땐 나름 겨울이 시작되어 비수기 시즌이 되었다.

바닷물이 10도? 정도로 연중 동일하고, 겨울엔 파도가 높아서 서핑고수들은 겨울에 온다고한다. 


  


이곳은 가로3블럭 세로3 블럭정도로 정말 정말 작은 동네라 진짜 할게없다. 




그래도 숲과 산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근처 트레일 코스들이 멋지게 있다.



  

  


Make noise and travel in groups to avoid surprising wildlife.

사실 정말 숲이라 야생동물들도 많고 "개" 처럼보이지만 야생늑대일경우도 있다고한다.

정말 긴장하고 갔지만 다행히 동물은 보지못했다.



  

  

  

  

Tofino | Tonquin Beach

역시 한국과는 다르게 파도도 높았고 숲과 어우러져 넓게 퍼진 해변은 정말 아름다웠다.



Tofino | Middle Beach

원래 예상은  Third Beach 까지 가는 것이었지만 아쉬워서 Middle Beach 까지 갔다.

날씨는 정말 완벽했고 눈에 모두 담으려고했지만 잘안될만큼 눈부시게 예뻤다.



  


아낌없이 주는나무.

뿌리하나도 너무 오래되어 나무만큼이나 커졌고 사람들은 이를 계단으로 사용한다.



  


이름모를 버섯은 참도 잘자란다.



  

  


약3시간만에 끝나버려 할일없는우리는

아쉬운나머지 작은 배 선착장으로 가서 지겹게본 바다를 하염없이 또 바라보았고

물은 너무 맑아 고기때가 보일정도다.




말하자면 길어지지만 이곳은 캐나다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캐나다로 부르지 않는다.

유립인이 불과 100여년전 발견한 곳으로 당시 법안이 따로 없어 이전 원주민의 마을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원주민 특색있는 기념품가게도 있고 미술관도 있다.

머그컵성애자인 나는 또 이곳에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 컵을 사지않고 나올수있었다... 



#CANADA #VANCOUVER ISLAND #TOFINO #Tonquin Trail

#캐나다 #밴쿠버아일랜드 #토피노 #통큰트레일 #토피노역사 #토피노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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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2

Victoria - Tofino (빅토리아에서 토피노로 이동)



#일상의기록

오늘은 진정한 여행의 시작. 아침 7시55분버스.




우리는 숙소 근처인 pandora ave. 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잡았다.

암만 주변을 살펴봐도 버스가 없어... 긴장하고있는데

버스를 반대편에 주차하고 우릴 데릴러 운전기사 아저씨가 장소에 오셨다.

요기 반대편에 Tofino bus가 있는지 잘봐야할듯 !



   


달리고 달리고




4시간후 정차하여 점심 간단히 하라고 20분을 줬고

우린 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로 갔다.

서브웨이랑 비슷한 컨셉으로 야채 모두 넣어주세요!! 라고 외친결과

참치김밥 두줄합쳐놓은 두께의 샌드위치를 겨우 다 먹을수 있었다.




터미널에서 접촉사고도 나고 우여곡절끝 7시간만에 도착한 Tofino.

비가온다.. 어김없이.. 




월요일은 보통 가게들이 문을닫아 

겨우 카페하나 찾아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동네구경을 한다



  

   


너무 작은 동네라 정말 1시간 만에  탐색 완료.




가로등도 얼마 없는 이곳은 해지는 7시면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집에가자~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보이는 기가 막힌 뷰. 

지금까지 BnB는 정말 전부 기가막히게 성공적.



#CANADA #VICTORIA #TOFINO #VANCOUVER ISLAND #TOFINO BUS 

#캐나다 #빅토리아 #토피노 #밴쿠버아일랜드 #토피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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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1

Watching Whales (Somewhere Sea btw Canada&USA) - Beacon Hill Park (비콘 힐 공원)

   



#일상의기록


  


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오늘이 빅토리아에서 마지막 날이라 무작정 10시에 있는 고래구경하러 갔다.

업체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몇개 알아본것중에서 영세하고 조금 싼곳으로 가기로했다. 

(짝꿍이는 작은가게 도와줘야한다며.. 몇가지 선택안이있으면 작은가게를 우선으로 선택한다..)



 

Victoria | orca spirit whale watching website img. 

뚜껑? 천장있는 ocean cruiser(우)와 뚜껑없는 zodiac(좌) 둘중 고민했는데

쿠르져로 하길 백만번 잘한것같다.

배위로 올라갔다가 중간에 비도오고 바닷물 물보라를 엄청 맞아서 추워죽는줄..



 


물뿜는고래도 보고 fin 내밀고 spinning하는 고래도 보고 jumpping 하는 고래도보고

나름 오늘 운이 좋았다고한다. (사진으로 못담아 아쉽..ㅠ)



  


덤으로 바다사자도.. 흐엉흐엉 진짜 재밌는소리를 낸다




비싼데.. 3시간동안 진짜 재밌었다.



  


red fish blue fish라고 좀 유명하고 가격대 괜찬은 피쉬앤칩스 집이있어서 가려고했는데

아쉽게 음식을 먹을수있는 공간이 아웃도어밖에 없어 포기.ㅠ




근처에 flying otter (날으는수달) 에서 먹었다.

항상느끼는거지만 이동네 사람들은 진짜 많이 먹고 운동도 많이한다.

메뉴 하나 시키면 양이 진짜 많다..



  

  

  

Victoria | Beacon Hill Park.

그냥 집에가면 아쉬우니까

돌아가는길에 비콘힐공원 들러서 산책하고 낼 Tofino로 이동할 준비를한다.



#CANADA #VICTORIA #VANCOUVER ISLAND #Watching Whales #Beacon Hill Park #FLYING OTTER #FISH AND CHIPS

#캐나다 #빅토리아 #밴쿠버아일랜드 #고래 #고래구경 #비콘힐파크 #플라잉오터 #피쉬앤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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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8

Victoria Public Market (퍼블릭마켓)



#일상의기록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Watching Whales은 포기..ㅠ  bnb에서 쉬었다.

비가 좀 잦아들어 점심이나 나가서 먹자! 해서 나갔는데 왠걸 너무 비가 쏟아진다..


캐나다온지 열흘만에 한국음식 먹는다.  "짬뽕" 

한국의 그 칼칼한 그맛은아니지만 맛있다. 



Victoria | Victoria Public Market

위치는 이곳!


#CANADA #VICTORIA #VANCOUVER ISLAND #PUBLIC MARKET #캐나다 #빅토리아 #밴쿠버아일랜드 #퍼블릭마켓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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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9

Victoria’s Chinatown (차이나타운) - West Bay Walkway - Miniature World (미니어쳐월드)



#발견5


우리나라는 마당이 별로 없기도 하고 베란다(발코니)에는 짐 쌓아 두기 일쑤.

이곳 사람들은 발코니에 햇볕쬐며 티타임 하기좋게 티테이블을 놓아둔다.



#일상의기록

Victoria | Victoria City Hall

다운타운 시청에는 할로윈맞이 마녀가 날아다닌다.



  

Victoria | Victoria’s Chinatown

빅토리아의 차이나타운은 밴쿠버보다 잘 정돈된 느낌이었고 깔끔했다.



   

Victoria | West Bay Walkway

확실히 섬 도시라서 그런지 해변가로 tracking 할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었다.




불쌍한 내짝궁. 사진찍기 여념없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잡혀서 사진을 찍어주었다.



새롭게 발견한 교통수단.


H2O taxi. 섬이 굉장히 많은 곳으로 섬 사이사이 이동수단이 되는 모양이다.



  


Seaplane. 항구(harbour)도 알고 공항(airport)도 알겠는데  harbour airport 는 생소하다. 

큰 바다도 많고, 큰 호수도 많은 곳이라 그런지 어떻게 보면 참 유용한 교통수단인것같다.

참고로 밴쿠버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 시애틀에 당일치기 여행도 많이 간다던데 

요 바다비행기타면 45분이면 갈수있다고 한다.



Victoria | Legislative Assembly of BC

입법기관 관공서도 보고 Royal BC Museum 입구만 들었다가 짝꿍이 보고싶어하는 미니어쳐월드로 출발!



  

Victoria | Miniature World

우주탐험 


캐나다 개척시대


  

인형의집


서커스

이렇게 작은모형을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었는지 정말 재밌었다.




내일은 이곳에 유명한 Watching Whales 고래구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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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8

Vancouver to Victoria 



#일상의기록

오늘은 다시 배낭을 매고 빅토리아로 가는날.



어제 홀딱 젖어버린 신발대신 겨울용 새 신발신고 출발.

(사실 이 신발은 신기에는 너무 더웠다..)



  


Bridgeport 역 바로앞에있는 버스정류장에서 620번 버스타면 



  


ferry terminal 로 갈수있다.



  


한시간 반정도 부지런히 간다.




사진찍기 회피하는 짝꿍.



  


빅토리아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해나기 시작.




한참을 버스 타고 걸어가서 도착한 BnB는 너무 Sweet 했다.



 

  


다운타운에서는 좀 떨어진 곳이지만 지역 커뮤니티인 펍 하나, 카페 하나. 




오늘은 여기서 저녁먹고 방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한다.

(Leave me alone! It is time to eat!)



Canada goose VS Sea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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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7 

Day-off (쉬는날)



#발견4


이곳은 비가 워낙 많이와서 가랑비(shower)는 물론 그냥 맞고

축축하게 내리는 비도 아랑곳없이 우산을 쓰지 않는다

진짜 놀란건 자건거가 일상이다 보니 워터프루프 기어 장착하고 저렇게 비를 그냥 맞고 다닌다는것.

대단하다..

 


#일상의 기록


  


오늘은 일단 에어비엔비에 세탁기가 없어 코인세탁소를 갔다.




동전넣고 세탁하고



  


기다리고




건조시키고... 끝



  


밥도먹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오늘은 집에서 쉬는 걸로.. 



밴쿠버 와서 첨으로 10000보도 못걸었다..

아쉽지만 낼은 빅토리아로 떠날준비를 한다




비오는 밴쿠버는 참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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